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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 부산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해운대해수욕장의 다양한 축제와 즐길거리 *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겨울 주최하고 있는 북극곰수영대회는 이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모래 작품전, 부산 바다 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오륙도, 아쿠아리움 ,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드라이브코스 등 볼거리가 많으며, 국내 1급 해수욕장답게 주변에는 일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 오락시설 및 유흥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송정 해수욕장

*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으로 남국의 정취가 가득한, 송정해수욕장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57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하다.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은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기장과의 경계가 되는 송정천에는 겨울, 봄으로 쇠백로가 날아와 월동을 나고 있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있고 해안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 송정해수욕장의 다양한 볼거리 *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송정등대가 입구를 지키는 죽도공원이 있으며, 빨간색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 대의 등대가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사진촬영을 하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 죽도공원 정상에 위치한 암자인 송일정에 올라 바라보는 해수욕장의 전경은 푸른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도록 아름다우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이 장관이다.

송정등대 주위의 방파제에는 낚시하기에도 좋으며 주로 게, 놀래미 등을 잡으러 오는 낚시꾼들이 많이 몰린다.

APEC 나루공원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수영로터리 방향으로 가는 길 오른편, 수영강 옆에 위치한 APEC나루공원.

예전에 이곳이 강나루였다고 해 나루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수목으로 잘 정돈된 공원 안에는 산책로가 나 있고 연녹색 잔디밭에는 중간중간 돌길이 놓여있다.

밤이 되면 하나 둘 켜지는 가로등 조명 아래로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부산비엔날레 당시 전시해놓은 조각들이 군데 군데 놓여져 있어 문화 공간으로도 애용된다.

화장실 두 군데와 주차시설도 마련돼 있다.

도심 속의 쉼터, APEC 나루공원에서 잠깐의 여유를 느껴보자.

달맞이길

* 부산에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 해운대 달맞이길 *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신라 시대에 동래온천이 발견되면서 진성여왕이 이곳에 휴양차 자주 들렀다고 하며, 그후 많은 관리들이 찾아오므로 지방관헌들이 여름철에 홍수가 난 것을 이유로 온천을 폐쇄하였다.

1870년 대에 다시 온천이 발견되었고 1897년에 일본인들이 온천개발을 착수했다.

그리고 1965년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설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하계 휴양명소로 자리잡았다.

날이 좋으면 바다 수평선 넘어 어렴풋이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주변에는 훌륭한 온천, 고급호텔, 해산물음식(회)센타, 야간 위락시설 등을 갖춘 해운대는 이제는 여름철만이 아니라 차분한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이나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도회형 사철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겨울밤 해변의 해변의 방랑객이 되어 차가운 달빛 아래, 서늘하게 밀려드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도회의 불야성을 바라보는 추억도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 달맞이길과 해월정, 그리고 새천년 기념탑 *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런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

동해남부선 옛길

좌동에서 송정역을 연결하여 만든 우리나라 유일의 임해 철도선이었다.

지난 2013년 12월 2일 해운대 도심을 지나는 우동에서 기장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어 사라지고,
현재 철로 부지는 많은 이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미포 건널목에서 송정역까지 4.8km의 구간이며
짧은 터널과 해운대, 미포, 청사포 등
해안 절경을 끼고 있다.

부산 아쿠아리움

새롭게 개장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놀라운 바닷속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연면적 4,000평 규모료 지상 1층에서지하 3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수조와 해저터널,
수중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커다란 상어와 거북이뿐만 아니라
작은 불가사리와 해마에서부터 우아한 가오리까지
다양한 바다친구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다.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새롭게 변한 8개의 전시존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바다친구들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해양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영만 요트 경기장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광안리와 해운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6년 국제 규모의 경기장으로 건설되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경기대회를 개최한 곳으로서
1,360 여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넓은 계류장을 갖고 있으며,
요트를 타기에 적합한 자연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각종 국내,외 요트경기대회가 개최되는등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요트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이다.

각종 요트대회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선수훈련과 요트학교를 비롯하여 윈드써핑학교, 잠수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타 주차장이 3개소에 5,510평으로
448대를 주차할 수 있고 88올림픽 기념탑과 성화대 등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특히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이곳에서 거행됨에 따라 기념영상시설인 씨네마테크가
1999년 6월 완공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 해운대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트인 바다, 멀리 광안대로의 모습 등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넓은 광경과 각종 기념물 그리고 조경수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서
국제영화제, 바다축제, 경기대회 등
연중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체육.문화의 명소이기도 하다.

영화의 거리

영화와 놀고 즐기기 주제로
1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
3개 테마 거리가 마련되어 있고,

트릭아트 포토존, 조형물, 산토리지 광장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낮 뿐만 아니라
밤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선사한다.

장산

약 7천만 년 전 격렬했던 유문암질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화산재, 용암, 화쇄류로 이루어진 산으로
구과상유문암, 유문암질 응회암, 반상유문암 등의
다양한 화산암들과
장산폭포, 돌서렁, 인셀베르그 등의
웅장한 지형이 넘쳐난다.

원형의 산체로 서산으로
조금만 들어가도
도시를 벗어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장산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해운대, 광안대교 등의
해안 도심 경관이 절정이다.

청사포

* 일출이 아름다운 포구, 청사포 *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 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 푸른뱀에 얽힌 청사포의 전설 *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데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해운대 온천

* 한국 유일의 임해 온천지, 해운대온천 * 해운대 온천은 바닷가에 위치하여 해수욕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한국 유일의 임해 온천지이며 해운대 8경 중의 하나이다.

해운대 온천센터는 해운대 해수욕장 부근 온천지구에 위치한 대형 온천 사우나이다.

수온 40~62℃의 단순 식염천으로 여성의 피부미용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고, 음용시 이뇨 상의 효험은 물론 류머티즘, 혈액순환, 당뇨, 만성 호흡기 질환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4계절 국내외 입욕객이 줄을 잇는다.

입욕시 비누거품이 잘 일지 않을 정도로 염도가 강하지만 온천욕을 마치고 나서 몸이 가볍고 피부가 매우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다.

* 해운대온천의 유래와 역사 * 해운대 온천이 발견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신라시대 구남온천으로 불렸으며, 신라 진성여왕이 천연두를 앓아 병을 치료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 바로 해운대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100여 년 전에는 청사포 갯마을 나환자들이 밤마다 모여 목욕을 하고 치료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해운대 온천은 오랜 역사적 배경과 구전(口傳)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어온 내력 있는 온천이다.

왜구의 잦은 침범으로 오랫동안 폐쇄되었다가 그 뒤 일본인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근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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